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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년 번역에 대한 리스트
"번역이 시작되고 나면, 모국어가 보이는 번역에 대한 저항은 그 정도가 좀 덜해진다. 대신 번역자는 텍스트의 도처에서 도저히 번역이 불가능해 보이는 대목들을 만나게 되고, 이제 번역은 하나의 드라마가 되어 버린다. 훌륭한 번역을 생산해 내겠다는 희망은 무모한 것처럼 느껴진다." -폴 리쾨르 번역을 시작했을 때 들었던 생각은 "일단 부딪혀 보자"였다. 그렇게 마음 먹고 번역을 하기 시작했을 때 아니나 다를까 벽에 부딪혔다. 어쨌든, 번역을 하면서 겪었던 세부적인 어려움들을 다 말하기에는 너무 구구절절할 거 같다는 생각.... 그래서 번역에 대한 소회를 2022년의 끝을 맞이하여 풀기 보다는, 좀 다른 길로 우회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. 정말 훌륭하게, 아직 번역되지 못한 텍스트들과 '얽힐' 수 있게 해준 박..
번역/단막글
2022. 12. 31. 19:45